일상블로그

학생, 사회 초년생 자취 시작하면서 아시겠지만 넒고 잘빠진 자취방은 찾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뭔가를 보관할만한 공간이 없는곳이 태반. ​ 특히나 계절따라 입지 않는 옷이나 이불같은 물건들 쓰지도 않는데 은근히 공간을 많이 차지 해서 정리 하기가 빡세죠. ​ 저는 오늘 창고 정리 하려고 계획잡고 안에 공간차지 하는것들좀 줄이려고 압축팩을 준비 했습니다. ​ 검색해서 제일 위에 올라온 선택지..... ​ ​ ​ 사진 흔들림ㅜㅜ 오늘 정리 당할 이불 중 부피 차지가 제일 큰 겨울 이불 입니다. ​ ​ ​ 압축팩에 이불을 넣고 ​ 위에달린 저거(?명칭이 뭐죠?)로 지퍼백 마냥 닫아 줍니다. 옆으로 죽 당기면 알아서 닫힙니다. ​ ​ 다음은 흡입구 뚜겅을 열어 주세요 ​ 주의점 흡입구가 비닐과 비닐이 맞닿으면 내..

자취 6년....그중 3년은 대학시절 친구들이랑 살았기 때문에 옵션으로 있는 침대 매트리스는 하나였고 아무 바닥이나 잘자던 저는 그냥 바닥에서 자는 선택을 했었습니다. 이런거 깔구요. ​ ****** 캠핑용 텐트 매트 입니다. 애초에 실내에서 매트리스 대용으로 사용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이 글은 해당 제품을 비난하기 위해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 ​ 저거 2개사서 그위에 이불깔고 3명이서 누워 잤었습니다ㅋㅋㅋㅋㅋ ​ ​ 이 후로 혼자 살기 시작 하면서 원룸에 옵션으로 들어가 있던 침대를 사용 하게 되었구요. ​ 당연하게도 옵션인 매트리스를 2년정도 사용하다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 옵션인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해서 그런가....몸에 안맞았는지 사용 중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

작년 부산에서 서울 올라오면서 월세방을 구했는데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옵션까지는 있었는데 옷장, 침대는 옵션이 없는곳 이었습니다.. ​ 요즘은 붙박이장이 있거나 서랍과 옷장이 일체형으로 되서 옵션이 포함된곳이 많긴 하지만..... 여기가 집은 넓은데 좀 특수성(?) 있는 집이라 그 두가지는 포기 했음. ​ 결국 옷장대신 여긴 창고로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어서 뒤쪽은 창고 앞쪽은 헹거와 봉대를 설치해서 간이 옷장을 만들었습니다. ​ 그래도 속옷이나 양말 그리고 남은 옷들을 정리 할곳이 없을거라 판단해서 이사 하는날에 도착 하도록 주문을 했습니다. ​ ​ 그게 바로 요것. 샤바스 서랍장 4칸짜리 현재 금액 5만원대 ​ ​ ​ 옷가지를 넣을곳은 필요하고.....제가 여기서 평생 살게 아니라서 굳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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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가스레인지를 청소하지 않아서 기름과 고양이 털이 뒤덮힌 채로 방치했습니다. 홀로살이 자취 하면 아시겠지만 가스레인지 청소가 겁나 귀찮아서 청소를 거의 안하게 되요.... 그래서 날잡고 몇달만에 청소 하기러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받침(?) 들은 싱크대에 뜨거운물 받아서 퐁당 본체에 있는 기름때 청소를 시작 청소용품은 이것 이거 모를때는 걍 수세미에다가 세제 뭍혀서 했었는데 겁나 멍청했어요.... 지금은 무조건 이거 씀. 세제나 TV에서 광고하던 식초에 베이킹 소다 같은걸로 하면 닦으면서 잘 닦이는지 확인이 안되서 나중에 보면 남은 기름때가 있기도 하고 물로 마무리 하거나 행주로 다시 닦아 내고 헹주도 빨아야 하니까 번거로운데 이거는 닦이는게 바로바로 확인도 되고 닦는데 힘도 안들고 쓴거는 그냥 일반쓰..

14년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취 생활 하면서 책상이 옵션으로 있던곳도 있는데 사실상 대학가 근처에서 자취 하는거 아니면 옵션 없는곳이 많습니다.(가성비 적으로) 그래서 밥상으로 컴퓨터 놓고 몇년정도 사용 했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2년? 3년? 정도 사용 하다가 서울로 이사 하면서 밥상 졸업 하고 본격적으로 책상 하나 구매 했는데 그게 이거였습니다. 지금은 링크타고 들어가도 판매상품이 없다고 뜨는데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은 여러개 있으니까 뭐.... 이거 근데 검색하면 이런 똑같은 디자인에 다른 회사들 제품이 진짜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 제품이 괜찮은지 구매후기 찾아 보면서 찾은게 "소프시스" 라는 회사 거였습니다. 당시 얼마에 구매 했는지 잘기억은 안나는데 같은디자인 다른 회사 제품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