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둘다 코숏이고 큰애는 2년 넘었고 작은애는 1년 좀 넘었네요. 요넘들. 치즈가 막내(수컷)고 카오스가 첫쨉(암컷)니다. 두놈다 생 후 한달 됐을때 데려와서 사료 먹이고 예방 접종도 하고 중성화도 하고..... 첫째는 중성화 하고 그날은 마취 때문에 기진 맥진 했었는데 막내는 마취 풀리자마자 뛰어 댕기더군요(수컷과 암컷의 차이ㅋㅋㅋ) 밥그릇 높이가 낮아서 높이 올려 둔다고 밑에 깔아준 박스...... 막내는 식탐이 쩔어서 제가 의자에서 일어 났다 하면 밥달라고 쪼르르 달려 옵니다. 생 후 1년 됐을대 부터 이거 먹였네요 인도어 27 지금은 여름이라 2키로 짜리로 사서 보관 해 둡니다. 참고로 어릴때는 마더 엔 베이비캣(MOTHER & BABYCAT) ..